안녕하세요 네오테니입니다.
사자성어 많이들 쓰실텐데요.
사자성어에서 많이 쓰이는 것들 모아봤습니다.
그럼 Hit the road!
갑남을녀 (甲男乙女)
평범(平凡)한 사람들을 이르는 말,
보통(普通) 평범(平凡)한 사람들
개과천선(改過遷善) : 지난 날의 잘못을 고쳐 착하게 됨
견물생심(見物生心) : 물건을 보고 욕심이 생김
거자필반(去者必返) : 헤어진 사람은 언젠가 반드시 돌아오게 된다는 말
경거망동(輕擧妄動) : 생각이 없는 가벼운 행동
과대망상(誇大妄想) : 과장하여 그것을 믿는 엉뚱하게 생각함
과유불급(過猶不及) : 지나친 것은 모자란 것보다 못함
고진감래(苦盡甘來) : 괴로움이 다하면 즐거움이 옴
구사일생(九死一生) : 죽을 뻔하다가 살아남
권모술수(權謀術數) : 그때 그때의 형편에 따라 바뀌는 수단이나 방법
금의환향(錦衣還鄕) : 성공을 하여 고향에 돌아옴
금지옥엽(金枝玉葉) : 귀한 자손을 말함
노심초사(勞心焦思) : 걱정을 하여 속을 태움
다다익선(多多益善) : 많으면 많을수록 좋음
동고동락(同苦同樂) : 괴로움과 즐거움을 함께 함 (동거동락 아님)
동문서답(東問西答) : 묻는 말에 아주 다르게 대답함
동분서주(東奔西走) : 바쁘게 이리저리 돌아다님
동병상련(同病相憐) : 처지가 서로 비슷한 사람끼리 동정함
두문불출(杜門不出) : 세상과 인연을 끊고 집 밖에 나가지 않음
마이동풍(馬耳東風) : 말의 귀에 동풍이라는 뜻으로,
남의 비평(批評)이나 의견(意見)을 조금도
귀담아 듣지 아니하고 흘려 버림을 이르는 말
만반잘부 : 만나서 반가워 잘 부탁해
문전성시(門前成市) : 유명해서 사람이 매우 많음
배은망덕(背恩忘德) : 은혜를 잊고 도리어 배반함
백년대계(百年大計) : 먼 훗날까지 걸친 큰 계획
백전백승(百戰百勝) : 싸울 때마다 반드시 이김
불철주야(不撤晝夜) : 밤낮을 가리지 않음
사면초가(四面楚歌) : 사방이 다 적에게 싸여 도움이 없이 고립됨
산해진미(山海珍味) : 산과 바다에서 나는 물건으로 만든 맛 좋은 음식
살신성인(殺身成仁) : 목숨을 버려 좋은 일을 함
새옹지마(塞翁之馬) : 세상 일은 복이 될지 화가 될지 알 수 없음
선경지명(先見之明) : 앞일을 미리 내다보는 밝은 슬기
설상가상(雪上加霜) : 불행한 일이 거듭하여 겹침
섬섬옥수(纖纖玉手) : 가냘프고 고운 여자의 손 (무협소설에 많이 나옴)
수불석권(手不釋卷) :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다는 뜻으로,
늘 책을 가까이하여 학문(學問)을 열심히 함
안하무인(眼下無人) : 눈 아래 사람이 없음. 곧 교만하여 사람을 업신여김
어부지리(漁父之利) : 둘이 다투는 통에 제 삼자가 이익을 봄
오리무중(五里霧中) : 도무지 종적을 알 수 없음
오매불망(寤寐不忘) : 늘 잊지 못함
우공이산(愚公移山) :
우공이 산을 옮긴다는 말로,
남이 보기엔 어리석은 일처럼 보이지만
한 가지 일을 끝까지 밀고 나가면
언젠가는 목적(目的)을 달성(達成)할 수 있다는 뜻
유명무실(有名無實) : 이름뿐이고 실상은 없음
유유상종(類有相從) : 끼리끼리 사귐
이실직고(以實直告) : 참으로써 바로 고함
이심전심(以心傳心) : 말을 하지 않더라도 서로 마음이 통하여 앎
= 염화미소拈華微笑, 심심상인心心相印
일거양득(一擧兩得) : 한 가지 일을 하여 두 가지의 이득을 봄 (=일타쌍피)
일사천리(一瀉千里) : 조금도 거침없이 빨리 진행됨
일취월장(日就月將) : 날로 발전하여 나아감
일편단심(一片丹心) : 오로지 한 사람만 사랑하는 마음
일확천금(一攫千金) : 힘 안 들이고 한꺼번에 많은 재물을 얻음
자가당착(自家撞着) :
자기(自己)의 언행(言行)이 전후(前後) 모순(矛盾)되어 일치(一致)하지 않음
자포자기(自暴自棄) : 스스로 자신을 학대하고 돌보지 아니함
자화자찬(自畵自讚) : 자기가 그린그림을 칭찬한다는 말로 자기의 행위를 칭찬함
작심삼일(作心三日) : 한번 결심한 것이 사흘을 가지 않음
적반하장(賊反荷杖) : 잘못한 자가 도리어 화를 냄
전화위복(轉禍爲福) : 화가 바뀌어 복이 됨
주경야독(晝耕夜讀) :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공부함
줄탁동기(啐啄同機) :
병아리가 알에서 나오기 위해서는 새끼와 어미닭이 안팎에서
서로 쪼아야 한다는 뜻으로,선종(禪宗)의 공안(公案) 가운데 하나
=줄탁동시(啐啄同時)
중구난방(衆口難防) : 여러 사람이 서로 다른 말을 함
지란지교(芝蘭之交) :
지초(芝草)와 난초(蘭草) 같은 향기(香氣)로운 사귐이라는 뜻으로,
벗 사이의 고상(高尙)한 교제(交際)를 이르는 말
진퇴양난(進退兩難) : 나아갈 수도 물러설 수도 없는 궁지에 빠짐
천고마비(天高馬肥) :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. 가을을 말함
철면수심 : 하스스톤 전장 스트리머
청출어람(靑出於藍) : 제자가 스승보다 나음
초지일관(初志一貫) : 처음 품은 뜻을 한결같이 지킴
칠전팔기(七顚八起) : 여러 번의 실패에도 굽히지 아니하고 다시 일어남
타산지석(他山之石) : 남의 잘못에서도 배울 것이 있다는 뜻
탁상공론(卓上空論) : 실현성이 희박한 토론
탐관오리(貪官汚吏) : 탐욕이 많고 마음이 깨끗하지 못한 관리
토사구팽 (兎死狗烹) : 쓸모 있을 때는 긴요하게 쓰다가 쓸모가 없어지면 버려짐
파죽지세(破竹之勢) : 세력이 강하여 막을 수 없는 모양
풍전등화(風前燈火) : 바람 앞의 등불처럼 운명이 위태로움
표리부동(表裏不同) : 겉과 속이 다름
학수고대(鶴首苦待) : 몹시 기다림
허심탄회(虛心坦懷) : 마음속에 아무런 다른 생각이 없이 품은 생각을 터놓고 말함
호구지책(糊口之策) : 가난한 살림에서 겨우 먹고 살아가는 방책
호사다마(好事多魔) : 좋은 일에는 흔히 장애물이 들기 쉬움
호형호제(呼兄呼弟) : 서로 형 아우라 부를 정도로 가까운 친구 사이
화룡점정(畵龍點睛) : 사물의 가장 요긴한 곳.
무슨 일을 함에 가장 긴한 부분을 끝내어 완성시킴
횡설수설(橫說竪說) :
말을 이렇게 했다가 저렇게 했다가 하다,
두서가 없이 아무렇게나 떠드는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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